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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일주일만 마무리

  • 등록: 2025.12.17 오전 10:24

  • 수정: 2025.12.17 오전 10:27

서울 쿠팡 본사. /연합뉴스
서울 쿠팡 본사. /연합뉴스

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일주일만에 마무리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6일 저녁 6시쯤 서울 송파구 신청동 쿠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은 수사관 11명이 투입돼 오전 9시 40분부터 약 8시 20분 동안 진행됐다.

경찰은 지난 9일부터 휴일인 14일을 제외하고 매일 압수수색을 이어갔는데, 쿠팡이 보유한 디지털 자료가 방대해 자료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압수수색은 종료됐다"며 "압수된 전자증거를 조회하고 선별하는 작업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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