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별세한 이해찬 전 총리에 대해 '민주세력의 상징이고 자존심이었다'며 추모했다.
26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에 "미국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접한 소식에 마음이 무너집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같은 대학 같은 과 후배이기도 했던 제게 선거를 가르쳐주셨고, 원칙을 가르쳐주셨습니다"라며 개인적인 친분을 나타냈다.
또 "대통령이 된 적은 없지만, 네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세력 전체의 흔들리지 않는 상징이고 자존심이었습니다"라고 고인을 기렸다.
이해찬 전 총리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서 지난 23일 베트남 출장 중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다. 사흘간 투병 끝에 25일 별세했다. 이 수석부의장의 시신은 2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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