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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총리, '국가장' 아닌 '기관·사회장'으로 엄수

  • 등록: 2026.01.26 오후 14:15

  • 수정: 2026.01.26 오후 14:21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연합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연합뉴스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가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진다.26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이번 장례는 민주평통과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사회장은 국가 발전에 공헌한 인사가 사망했을 경우, 관련 단체와 사회 각계가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고인의 시신은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될 예정이다.

이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을 지낸 중진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장관급 직위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

이 수석부의장은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가 현지에서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지난 25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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