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 동안에도 SNS를 통해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고승연 기자. 이 대통령이 오늘 아침에도 부동산 관련 글을 올렸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아침 8시쯤 SNS에 5월 9일 종료되는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와 관련한 글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 망하는 걸 보고도 왜 투기 편을 들까?' 라며 다주택자 규제의 부작용을 언급한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돈 벌겠다고 살지도 않는 집을 수십, 수백 채씩 사 모으는 바람에 집값과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올라 나라가 사라질 지경"인데 "그렇게 번 돈에 세금을 부과한 게 그렇게 부당한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몇몇의 불로소득 돈벌이를 무제한 보호하려고 나라를 망치게 방치할 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에도 SNS에 글을 올렸는데, "집값안정이 계곡정비나 주가 5천 달성보다 더 어렵겠냐"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 대한 조문 정국이 마무리되며 국회도 내일부턴 당내 이슈로 소란스러울 걸로 전망되는데, 먼저 민주당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민주당은 조문 정국동안 잠시 미루어왔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시간 전쯤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통합이 가지는 의미나 우려에 대한 의견 표명을 위한 의원총회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까지 당 쇄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새로운 당명과 정강·정책 등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인재영입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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