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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윤희숙 "李 대통령, 분당 아파트 팔아 주식 사라"

  • 등록: 2026.02.15 오후 12:48

  • 수정: 2026.02.15 오후 13:04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를 거론하며 "대통령은 당장 분당 아파트 팔아서 주식 사십시오"라고 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비거주 1주택자까지 투기꾼으로까지 몰아세웠지만, 정작 자신의 아파트는 ‘퇴임 후 돌아갈 주거용’이란 핑계가 거짓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퇴임하는 2030년에 분당 아파트는 공사 중이라 돌아가지 못할 뿐 아니라, 가격이 현재 28~30억에서 두 배 정도 뛸 것"이라며 "이거야말로 대통령이 지적한 ‘부동산 불로소득 투기’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제는 본인도 긁혔는지 다주택자에게 ‘엄중 경고’는 했어도 ‘집 팔라고 강요’한 적은 없다는 메시지를 냈다"며 "대통령 스스로 ‘부동산으로 돈벌이’하는 맛에 취해있는데 무슨 자격으로 엄중 경고하냐"고 했다.

윤 전 의원은 "직업이 대통령일 뿐 ‘살지도 않을 똘똘한 한 채 아파트’를 깔고 앉아 수십억의 재건축 이득을 노리는 ‘부동산 불로소득 투자자일 뿐"이라며 "부동산에서 돈 빼서 주식시장에 넣으라고 그간 ‘투자리딩방’을 운영하셨으니, 이제 본인부터 당장 아파트 파시고 주식펀드에 투자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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