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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현정 "국민의힘, 대통령 비판 선 넘어…부동산 정상화 가능성 확신"
등록: 2026.02.16 오후 15:35
수정: 2026.02.16 오후 15:41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강조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 메시지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부동산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요즘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직접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밝히며 소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를 문제 삼아 '시정잡배', '(부동산 정책은)말장난'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선을 넘은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갭투기로 마련한 비거주 부동산"이라며 "이와 아무 상관 없는 대통령이 1주택으로 보유하고 있는 분당의 아파트를 끌어들여 정쟁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왜 그런가 봤더니 국민의힘 당대표도 집을 6채나 소유하고 있고, 의원들은 107명 중 42명이 다주택자"라며 "투기꾼 좋아하는 말만 쏙쏙 골라 하고 계신데 결국은 부동산 불로소득 지키는 데 당의 운명을 건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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