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장동혁, 이정현에 "대구·충북, 공정 경선 기대…더 이상 갈등 안돼"
등록: 2026.03.20 오전 10:48
수정: 2026.03.20 오전 10:5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정현 공관위원장에게 최근 지방선거 공천 관련해 당내 논란이 불거진 대구와 충북 지역에 대한 공정 경선을 20일 요청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와 충북의 경선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들을 빠짐없이 챙겨 듣고 있다"며 "더 이상 갈등이 커져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천의 목표는 승리"라며 "그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정현 공관위원장께서 해당 지역의 정서와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공정한 경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는 당대표로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지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후보님들께서도 공관위와 당의 결정을 믿고 함께 지켜봐달라"며 "지금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금씩 생각의 거리를 좁혀갈 때"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구와 충북 시·도지사 공천 방식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일각에서 ‘내정설’이 제기됐고, 대구와 충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찾아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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