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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회의장 "美와 협상 전혀 없어…협상설은 가짜뉴스"

  • 등록: 2026.03.24 오전 05:25

  • 수정: 2026.03.24 오전 06:1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미국과의 협상설을 부인하며, 미국이 유가를 위해 가짜뉴스를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엑스)에 "이란 사람들은 침략자들에 대한 완전하고 양심적인 처벌을 요구한다"며 "모든 이란 관리들은 목표 달성 때까지 최고 지도자와 국민들 뒤에 굳건히 서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미국과의 협상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협상 진행을 '가짜뉴스'라고 부인했다.

이어 "금융과 석유시장을 조작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갇혀있는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가짜뉴스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앞서 미 매체 악시오스는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협상하고 있는 이란측 고위관료로 갈리바프 의장을 지목했는데, 본인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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