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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이스라엘·美 기지 자폭 드론으로 정밀 타격"

  • 등록: 2026.03.24 오전 07:07

  • 수정: 2026.03.24 오전 07:1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란군이 이스라엘의 핵심 공군기지와 역내 미군 거점에 자폭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국영 방송 IRIB에 따르면 이란군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육·해·공군 드론 부대가 전국 각지에서 출격해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의 텔 노프 공군기지와 미군의 아즈락 공군기지를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란군은 텔 노프 공군기지가 "이란 국민을 향한 원거리 작전과 침략 행위를 지원하고 전투기 비행단을 운영해 온 중추적인 장소"라며 타격 이유를 설명했다.

요르단의 아즈락 기지(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에 대해서도 중동 내 미군의 핵심 축이라면서 "자폭 드론을 동원해 기지 내 미군 F-35, F-15 전투기 주둔지와 전자전 항공기 운영 센터를 직접 타격했다"고 했다.

이란군은 미군의 전자전 대응 및 공중 타격 능력을 무력화하기 위해 공격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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