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장동혁, '한동훈 대사면' 질문에 "이미 지선 전 추가 징계 없도록 요청"

  • 등록: 2026.03.24 오후 21:53

  • 수정: 2026.03.24 오후 21:5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철회 가능성과 관련해 “윤리위원회에 추가적인 징계를 하지 말도록 요청했다”며 제명 철회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장 대표는 이날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당내 통합을 위한 이른바 ‘대사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미 두 건의 가처분 결정이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가처분 결정을 보면 사법부가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한다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 이상의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윤리위원회에서 추가적인 징계를 하지 말도록 요청했고, 윤리위도 그렇게 하겠다고 호응한 상태”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향후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여러 고민을 해야 하고, 연대도 그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연대는 결국 플러스가 되고 시너지를 내야 하며, 원칙과 기준 속에서 당원들이 공감하고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며 “그 범위 안에서 연대와 다른 여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