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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차례 연기' 방중 5월로…"연말에 시진핑 美 초청"

  • 등록: 2026.03.26 오전 05:12

  • 수정: 2026.03.26 오전 06:0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으로 인해 한 차례 연기했던 중국 방문 일정을 5월 중순으로 조정했다.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5월 14~15일 베이징을 찾는다고 밝혔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중국 방문이 예정돼있었지만, 이란과의 전쟁 이후 중국 측에 연기를 요청했다.

AP통신은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올해 말 시진핑 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백악관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번 방중 일정 이전까지 이란 전쟁이 끝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 "저희는 (전쟁이) 항상 4주에서 6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해왔다"며 "직접 계산해 보시면 된다"고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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