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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WGBI 편입되면 韓경제에 상당히 좋은 영향…환율 안정 효과 기대"
등록: 2026.03.29 오후 16:36
수정: 2026.03.29 오후 16:38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세계국채지수 편입 이후 환율 안정을 전망했다.
29일 구 부총리는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올해 4월 1일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 한국 경제에는 상당히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달러 자금이 들어와서 한국 국채를 많이 사게 되면 환율이 안정화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외국 자금 유입과 관련해서는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 국채의 WGBI 편입 비중은 1.9%"라며 "1.9%가 국내 유입되면 500억~600억 달러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편입될 것으로 예정돼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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