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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환영…미국과 휴전 합의의 일부"

  • 등록: 2026.04.17 오전 07:36

  • 수정: 2026.04.17 오전 07:47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이란 외무부도 환영 입장을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레바논에서의 휴전을 환영한다"면서도 "레바논에서 전쟁 종식은 이란과 미국 사이 휴전 합의의 일부였다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지난 7일 미국과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스라엘은 휴전 기간에도 레바논 내부의 전략적 요충지를 계속 점유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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