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서의 총격 사건 이후, 백악관이 사고 경위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백악관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무장한채 보안시설 통과를 시도하다가 저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호국 1명이 총상을 입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도 법 집행 기관이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했다.
만찬이 열린 힐튼 호텔에 대해 “솔직히 그 건물은 특별히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며 “이 때문에 비밀경호국과 군 당국이 견고한 방어 장치가 있고, 방탄유리도 설치돼 있는 연회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2024년 대선 캠페인 당시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카운티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총격을 당한 적이 있고, 플로리다에서도 총격범이 골프장에 매복했다 발각된 일이 있었다.
반복되는 암살 시도에 대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언급하며 “영향력 있는 인물을 노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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