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6.3 지방선거 투표 시작…이시각 서울 투표소

  • 등록: 2026.06.03 오전 07:47

  • 수정: 2026.06.03 오전 07:54

[앵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오전 6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지방 선거는 우리 지역의 일꾼을 직접 뽑는 날인 동시에 향후 정국에도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 곳곳에 유권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국 투표소 연결해봅니다. 먼저 서울로 가보겠습니다.

장혁수 기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집에서 나와 투표소를 찾는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가 이뤄지는 3층은 유권자와 투표관리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에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2200여곳 투표소가 운영됩니다.

광역, 기초단체장과 교육감, 광역의원과 기초의원까지 뽑는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투표에도 이전보다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데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이뤄지는 곳에선 투표용지가 총 8장입니다.

서울의 사전투표율은 23.84%로 전국 평균과 비슷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은 마지막까지 유세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어제 하루에만 12개 자치구를 모두 돈 정원오 민주당 후보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민주당 지도부, 25개 구청장 후보와 모두 모여 내란 심판론을 언급했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청년층이 많이 모인 신촌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서울이 최후의 보루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역단체장부터 기초의원까지, 내 삶과 가장 가까운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 투표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TV조선 장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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