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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조AI] "부탁 아니다, 명령 들어라"…선관위 직원, 동료 공무원 '잡부' 취급까지?

  • 등록: 2026.06.04 오후 15:42

  • 수정: 2026.06.04 오후 15:44

대한민국 선거 시스템의 신뢰도가 그야말로 통째로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이 국가 선거 관리의 총책임자인 선관위의 무능과 오만함 탓에 조롱거리로 전락한 것입니다.

6·3 지방선거 당일, 서울 강남과 송파 등 수도권 핵심 격전지 14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바닥나 투표가 전면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졌죠.

선관위의 무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행정 참사는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인천에선 유권자에게 교육감 투표용지를 두장이나 교부했고, 대구에선 사촌 언니 신분증을 낸 동생이 본인 확인을 무사통과해 대리 투표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보안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난 대선 땐 투표용지를 들고 나가 식사를 하고 와도 몰랐던 사례에 이어,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이른바 '소쿠리 투표' 참사까지 겪고도 단 한 걸음도 발전하지 못한 겁니다.

진짜 심각한 건, 시스템만 망가진 게 아니라는 것.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현장의 부실 관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자, 선관위 직원이라고 밝힌 한 인물은 "파견 공무원들은 잡부면 잡부답게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해라", "니들이 하는 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다"라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역대급 관리 부실로 국민을 기만한 선관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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