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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0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 첫 회의 개최

  • 등록: 2026.06.09 오후 17:57

  • 수정: 2026.06.09 오후 17:5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오후 3시10분 과천청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상규명위는 위원장인 조현욱 변호사를 포함해 이두걸 기자, 유성진·한의석 교수, 박인환·채상국 변호사 등 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학계에서 추천받은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이 위원회를 통해 사태의 근본 원인과 대응 과정을 파악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당일 전국 9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용지를 사용했다.

이 가운데 투표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된 투표소는 26곳으로, 서울 송파구 15곳·강남구 4곳·광진구 2곳·서초구 1곳, 인천 연수구 1곳, 부산 북구 1곳, 대구 동구 1곳, 경기 김포시 1곳 등이다.

선관위는 진상규명위 설치 배경에 대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문제점을 투명하게 규명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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