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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종전 서명식에 밴스·갈리바프 참석…"트럼프 참석할 수도"

  • 등록: 2026.06.15 오전 09:03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서명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세부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분명히 참석할 계획이지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란에서는 종전 협상 수석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서명식 참석을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 당국자들은 서명식이 밴스 부통령과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라그치 장관은 이번 종전 합의에 이란과 미국이 47년 만에 처음으로 서로의 주권과 통치권을 존중한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지난 12일 이란 국영TV 연설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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