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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 아닌 동료로"…5000명 몰린 '메타콘 2026' 폐막

  • 등록: 2026.07.04 오후 19:34

  • 수정: 2026.07.04 오후 19:48

[앵커]
TV조선이 마련한 국내 최대 AI 컨퍼런스 '메타콘 2026'이 막을 내렸습니다. AI 기술을 마케팅과 투자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됐는데, 이틀 동안 5천여명이 찾았습니다.

이나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AI 시대의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

AI와 인간의 역할이 새롭게 제시됐습니다.

코드 작성 같은 개발 영역은 AI에게 맡기고, AI를 활용해 해법을 찾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이석현 / 바이브랩스 대표
"이제 개발자가 필요 없어졌어요. AI에게 던져주고 이 AI가 잘 만들게 할 거냐,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은 언어에 달려 있고 번역이라는 과정에 달려 있다…."

반도체와 로보틱스 중심의 AI 산업 구조에 맞는 투자 전략도 소개됐습니다.

첫날 개막식 축사에 이어 AI 개발자 자격으로 강연에 나선 이준석 의원은 '나만의 AI'를 강조합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표
"나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고민, 검색 엔진의 대체재로서 그냥 조금 편한 검색 엔진이 아니라 그 고민을 개개인 단위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올해로 6번째를 맞은 메타콘 2026에는 이틀 동안 5000명 넘는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IT 기업 관계자는 물론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들도 대거 참석해 AI 전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김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개막식)
"'AI 에이전트(AI Agent)'의 시대가 이미 우리 비즈니스와 일상 전반에 도래했습니다."

최형두 / 국민의힘 의원 (어제, 개막식)
"피지컬 AI는 우리가 1강이 될 충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세계 최고의 제조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AI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나눈 메타콘 2026은 도구에서 동료로 달라진 AI의 위상을 실감하는 자리였습니다.

TV조선 이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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