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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본부장 지시사항"…檢, '장윤기 부실수사' 국수본 간부 첫 소환
등록: 2026.07.22 오전 07:52
수정: 2026.07.22 오전 08:07
검찰이 '경찰의 장윤기 범죄 은폐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간부를 첫 소환한다.
광주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은(부장 김봉진) 오늘(22일) 오전 국수본 강력계장인 최 모 경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다.
최 경정은 광주경찰청이 장윤기 사건에서 성폭행과 살인 사건을 '분리 수사'하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당시 최 경정은 광주청 강력계장에게 "본부장님 지시 사항이다"라며 분리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은 국수본이 장윤기 사건 대응 과정에서 '초동 조치 부실'을 감추기 위해 수사를 축소한 혐의를 수사 중이다.
지난 4월 대통령실에서 경찰의 '남양주 스토킹 사건' 부실 대응에 대한 질타가 있었는데 5월에 또 부실 대응을 하였고 이것을 감추기 위해 분리수사를 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검찰이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국수본 간부를 소환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최 경정 수사를 시작으로 국수본 등 경찰 윗선의 개입이 더 있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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