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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7.02 21:07
수정 2024.07.02 21:26
[앵커]
희생자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원 4명은 승진을 축하하는 회식을 하다 숨졌고, 서울시청 공무원은 바로 어제 상을 두개나 받고 기쁜 하루를 보냈지만 황망한 일을 당했습니다.
이낙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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