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전체

5월 8~15일 서울환경영화제

등록 2014.04.08 15:27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인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가 5월8~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35개국에서 출품된 111편의 영화를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이 연출한 '킹 오브 썸머'이고, 폐막작으로는 경쟁부문 당선작이 상영됩니다.


영화제의 국제환경영화경선 부문에는 16개국에서 출품된 21편이 진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장편부문에는 11편이 올랐으며 한국영화 3편이 포함됐습니다.


영화제 홍보대사인 '에코프렌즈'로는 배우 김소은과 강하늘이 활동합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