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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평창] 강원도 고성군

등록 2018.01.26 09:03

수정 2020.10.06 02:30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평창입니다. 성화가 달려온지 87일째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고성군을 찾아갑니다. 통일전망대를 시작해 고성 곳곳을 밝힐 예정입니다. 어제 성화는 인제군을 달렸습니다. 그 현장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어제도 자전거를 이용한 성화 봉송을 이어갔습니다. 두 바퀴로 굴러가는 자전거처럼 남북이 함께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올림픽 가치 중 하나인 '평화'를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특히 인제에서는 한국전쟁의 상흔이 깃든 리빙스턴교를 지나며 평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강원도 대표 겨울축제, 빙어축제장을 찾아갔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1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평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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