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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동물복지 축사 모델 개발…축사 당 5억원 지원

등록 2018.03.27 08:56

수정 2020.10.06 00:00

전라남도는 안전한 축사 운영을 돕기 위해 '동물복지형 축산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산란계 농장 2곳과 육용오리 농장 1곳을 우선 선정해 농장 1곳에 5억 원씩 지원합니다. 산란계는 5천 마리 이상, 육용 오리는 3천 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장이면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2년 안에 정부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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