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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러브오픈 2018' 기금 전달식 개최…누적 성금 81억원 돌파

등록 2018.12.20 16:50

수정 2018.12.27 09:58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대표 김영재)가 올해도 3억원의 자선 기금을 쾌척했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어제 스카이72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서 '스카이72 러브오픈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카이72 러브오픈'은 골프로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기부 행사로 올해로 14년 째를 맞았다.

올해는 연 70만 골퍼들과 임직원들이 모은 3억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됐다. 이로써 총 누적 성금은 81억 3000만원이 됐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김영재 대표이사는 "스카이72의 시작부터 14년 동안 꾸준히 뜻깊은 기부 행사를 해올 수 있었던 건 스카이72를 찾아주시는 연간 약 70만 고객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스카이72 러브오픈' 외에도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위한 기탁금 2천만원 후원,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꿈 키움 캠프 개최 등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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