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스쇼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올댓스포츠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올댓스케이트 2019(All That Skate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엔 김연아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현역 스케이터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2014년 김연아의 은퇴기념 아이스쇼 이후 5년 만에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도 예고된다.

'올댓스케이트 2019'의 참가선수 및 프로그램, 티켓 가격과 판매처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