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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경기도…버스 파업 여부 놓고 막판 협상

등록 2019.05.14 21:04

수정 2019.05.14 21:14

[앵커]
보신 것처럼 경기도는 요금 인상쪽으로 일단 가닥을 잡았습니다. 잠시 뒤에 버스 노사 양측이 마지막 조정회의를 열 예정인데, 지금 분위기는 어떤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취재기자를 연결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상배 기자, 회의는 몇시 부터 시작합니까?

 

[리포트]
네, 잠시 뒤인 밤 10시부터 이곳에서 경기도 버스 노사의 협상이 시작됩니다. 파업 전 마지막 협상입니다. 경기도 버스 노사 쟁의 조정회의에는 노사 양쪽 교섭위원 10명과 조정심판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버스 노사는 마지막 조정회의에서 합의를 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오늘 오후 정부와 경기도가 버스요금 인상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요금인상 발표가 난 뒤 저녁 7시쯤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사 양쪽은 요금인상안을 바탕으로 임금 인상 등 세부사항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정 회의 결과는 자정을 넘기기 전에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경기지역 15개 버스노조가 내일 파업을 시작합니다.

내일 새벽에 출발하는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합니다. 용인과 구리, 남양주, 포천 등 서울을 오가는 14개 시군 광역버스 589대가 멈춥니다. 수원, 성남, 고양 등 6개 지역 광역버스 1500여 대와, 경기도내 시내버스 1만여 대는 이번 파업에서는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TV조선 이상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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