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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4 21:07
수정 2019.06.14 21:21
[앵커]
상황이 복잡하지요 다시 한번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YG가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감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왔는데 여기서 양성반응이 나온 가수를 보호하기 위해 양현석 대표가 직접 나섰다는게 의혹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폭로한 건 마약 투약으로 처벌을 받은 한 가수지망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경찰 조사에서는 왜 이런 일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는가? 즉 YG와 경찰 사이에 뭔가 부당한 유착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신준명 기자가 짚어봐 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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