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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5 19:25
수정 2019.06.15 20:51
[앵커]
지난 3월 김한솔을 구출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조선 소속의 한 탈북인사가 자신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를 부쉈다고 미국 언론에 말했습니다. 이 탈북인사는 액자 부서지는 소리에 마음 속 사슬도 부서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김남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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