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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23 19:18
수정 2019.06.23 19:31
[앵커]
IMF때인 지난 1998년, 한보그룹 사태 기억하십니까? 당시 정태수 회장의 넷째 아들 한근씨는 해외로 밀항한 것으로 추정됐었죠.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는데,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 시민권까지 취득하는 등, 국적을 바꿔가며 신분세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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