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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03 21:17
수정 2019.09.04 20:34
[앵커]
검찰 분위기 들어 봤고요, 이번에는 다시 조국 후보자가 투자한 사모 펀드 문제로 돌아가 보지요. 이 사모펀드는 애초부터 서울 지하철 와이파이사업을 겨냥했다는 의혹은 이미 제기 된 바 있습니다. 그런에 이 펀드가 투자를 협약한 업체가 사업권을 따내는 과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처음에는 경쟁업체가 사업권을 따냈는데 어쩐일인지 서울시가 감사를 벌여 이 경쟁업체의 사업권을 취소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재입찰을 통해 조국 후보자 펀드가 투자를 위임한 업체에 사업권을 넘겨 줍니다.
류병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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