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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4 21:04
수정 2020.01.26 11:13
[앵커]
보셨다시피 두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상해를 거쳐 입국한 한국인입니다. 우한에서 직접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뜻이지요. 현재 우한시는 도시 전체가 봉쇄되면서 극도의 혼란상을 보이고 있는데, 현지에는 우리 교민도 5백명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우한시로 긴급 전세기를 보내 우리 교민들을 철수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정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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