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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기저질환 환자는 신종 코로나에 취약?

등록 2020.02.05 08:26

국내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처음으로 의료진과 환자를 외부로부터 통째로 격리하는 코호트 조치를 내렸습니다.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신은숙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태국 다녀온 40대 女,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
- 16번째 환자 감염경로 오리무중
- 16번 환자, 과거 폐암 병력 있어
- 폐 기저질환 환자는 신종 코로나에 취약?
- 16번 환자, 폐렴 증세로 병원 6차례 방문
- 신종 코로나 의심하지 않은 이유는?
- 12번 환자 이어 또 '제3국 감염'에 구멍
- 보건 당국, 첫 코호트(병원 전체) 격리 조치
- 입원환자 80여 명 격리…접촉 의료진 파악 중
- 21세기병원 방문했다면 조치는?
- 신종 코로나 접촉자 폭증…관리 실효성은?
- 신종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수칙은?
- 감염 의심 격리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 정부,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매점매석 금지
- 검증 안 된 마스크 재사용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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