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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5 07:37
수정 2020.02.05 08:54
[앵커]
중국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은 가운데 중국 당국도 대응 부족을 인정했습니다. 홍콩에선 첫 사망자가 나왔고, 싱가포르도 2차 감염에 비상입니다.
송무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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