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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정규리그 일정 발표…5월8일 전북-수원전 개막전

등록 2020.04.29 11:28

수정 2020.04.29 11:46

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K리그1 정규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5월 8일(금)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지난해 K리그1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수원의 맞대결이다.

사상 첫 80골-80도움에 도전하는 이동국(전북)과 염기훈(수원)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시즌 2위 울산은 9일(토) 오후 2시 상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11년만에 K리그에 돌아온 울산 이청용이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현우(울산)도 홈 팬 앞에서 첫 선을 보인다.

같은날 인천은 대구와 홈 개막전(오후 4시30분)을 열고, 3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는 역시 안방에서 성남과 개막전을 펼친다.

10일(일)에도 2경기가 열린다. 포항과 부산이 오후 2시 스틸야드에서 맞붙는다. 부산은 2015년 강등 이후 5년만의 1부리그 복귀전이다.

강원과 서울은 같은날 오후 4시30분, 춘천에서 만난다.

서울과 수원의 첫 '슈퍼매치'는 7월 4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포항의 첫 '동해안 더비'는 6월 6일 스틸야드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흥행을 이끌었던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 시즌에도 계속된다. 공식 개막전인 전북과 수원의 대결을 시작으로 총 12차례 이어진다.

올시즌 일정은 앞서 발표된 대로 38라운드에서 27라운드로 축소된다.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무관중 경기가 펼쳐진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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