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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온' 손흥민, 가뿐한 EPL 복귀전…"팀내 최우수 평점"

등록 2020.06.20 19:41

'군대 다녀온' 손흥민, 가뿐한 EPL 복귀전…'팀내 최우수 평점'

/ Reuters

[앵커]
토트넘의 손흥민이, 4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팀은 비겼지만 날카로운 슈팅으로 최우수 평점을 받았습니다. PGA 등 미국프로스포츠에서는 잇따라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사훈련 등 바쁜 휴식기를 보내고 맞은 손흥민의 4개월 만의 EPL 복귀전.

미국 경찰에 의해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무릎꿇기 세리머니로 시작해 곧바로 중거리 슈팅으로 영점을 맞춥니다.

날카로운 공간 침투에 이은 정확한 헤더. 상대 수문장 데헤아의 선방에 손흥민은 아쉬워했습니다.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도 골문 앞 슈팅을 괴물같은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며 응수했습니다.

토트넘 베르흐베인의 단독 돌파에 이은 원더골이 터지자 맨유가 페널티킥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1대1 무승부. 슈팅 4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팀 최우수급 평점을 받으며 복귀전을 기분좋게 마쳤습니다.

 모리뉴
"케인, 손흥민, 시소코가 4개월 만에 다시 뛰어줘서 정말 기쁩니다."

미국 PGA에서 대회 중 처음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선수가 나왔습니다.

통산 5승의 닉 워트니가 RBC헤리티지 1라운드를 마치고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와 기권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 감염이 속출해 구장 시설들을 닫았습니다.

필라델피아 구단에서 선수 5명을 포함해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류현진이 소속된 토론토를 비롯해 휴스턴, 워싱턴, LA 에인절스 등 전체 감염자 수가 두자릿수를 넘었습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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