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떠나겠다"던 경주시청 감독, 5개월만에 "폭행한 적 없다"
- [단독] 한체대 핸드볼팀서 후배 폭행…"가해자에 국가대표도"
- [포커스] "아무도 돕지 않았다"…외면당한 23살 유망주의 죽음
등록 2020.07.03 21:28
수정 2020.07.03 21:37
[앵커]
자, 그럼 지금부턴 최 선수가 왜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 건지, 과거를 돌아보겠습니다. 철인 3종 협회는 최 선수 죽음 뒤, 가혹 행위를 지난 4월에 파악했다고 했습니다. 이 주장, 거짓이었습니다. 최 선수가 이 보다 두 달 앞선 2월 협회에 해당 사실을 알렸지만, 어떤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체, 왜 최 선수의 주장은 묵살된 건지, 신유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