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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6 21:12
[앵커]
임오경 의원이 통화한 선수는 고 최숙현 선수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한 후배이기도 합니다. 임오경 의원은 이 선수와의 통화에 대해 후배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는 물론 임 의원도 판단할 수 없고, 당사자인 동료 선수가 통화에 대해 어떻게 느꼈는지가 중요할 겁니다. 여당 국회의원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해서 대책을 마련하려는 걸로 받아들였다면 임 의원의 주장에 힘이 실릴텐데, 하지만 당사자는 "사람이 죽은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왜 그렇게 판단한 건지 조정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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