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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4.11 06:48
수정 2024.04.11 07:31
[앵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경기 화성을에서 접전 끝에 당선됐습니다. 정치 입문 13년 만이자 4수 끝에 국회에 입성한 건데요. 이 대표는 자신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출마한 이유를, 윤석열 대통령이 곱씹어 봤으면 좋겠다며 의정 활동을 통해 현 정부를 견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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