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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18 19:08
[앵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임금체불 문제로 노동부 조사를 받고 있는 한국 여론방송의 대주주이자 사외이사로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조 후보자는 "주식을 갖지 않았고 사외이사도 이번에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TV조선이 입수한 조 후보자와 한국여론방송 전 직원 간 문자 메시지를 보면, 조 후보자는 설립 때부터 회사 운영에 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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