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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07 21:12
수정 2019.06.07 21:20
[앵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다음주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곽의원은 김학의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 당시 민정수석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부당하게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시해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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