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軍, 北 미사일 끝까지 추적 못했다…"레이더 사각지대 때문"
- 김정은 "방어 어려운 전술유도탄 위력 만족"…실전배치 지시
- [따져보니] 北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 가능할까
- 北 '대남 경고'라는데…靑 "담화 아닌 보도엔 입장 안낸다"
- 폼페이오 "金, 중장거리 발사 중단 약속"…美 의회 "추가제재"
- WSJ "北, 싱가포르 북미회담 후 핵무기 12개 제조 가능성"
등록 2019.07.26 21:02
수정 2019.07.26 21:08
[앵커]
러시아 군용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 했고 어제는 북한이 또 미사일 두 발을 쐈습니다. 특히 어제 미사일은 미국이 아니라 한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북한이 분명히 밝혔습니다. 남조선 당국자는 평양발 경고를 무시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사실상 우리 대통령을 직접 협박한 셈이기도 한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지도 않았고, 정례적으로 열린 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러시아도 , 중국도 일본도, 북한도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는데 청와대만 입을 굳게 닫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전략적 선택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참으로 기이한 대응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북한의 적반하장, 이정연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