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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4 20:11
청와대는 14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고 한미 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시한을 8일 남겨둔 상황 등 최근의 한일관계를 점검하고 한일 간 외교 채널을 통한 협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또 오는 17∼18일 태국에서 개최하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가 대책도 검토했다.
청와대는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확보를 비롯해 역내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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