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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5 21:04
수정 2019.11.15 21:08
[앵커]
한미 국방장관의 공동 기자회견을 자세히 들어보면 방위비 분담금 문제도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경두 장관은 "공평하고 상호 동의가능한 수준"에 공감했다고 했지만, 에스퍼 장관은 부유한 한국이 더 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서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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