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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6 21:17
수정 2019.12.16 21:23
[앵커]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전 북한에 대화를 공개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오후한때 판문점에 가서 북한측과 접촉했다는 예측도 있었습니다만 북한은 아직까지 대화 제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건 대표는 내일까지 한국에 있다가 돌아가는데 이번에 빈손으로 돌아가면 연말까지 대화 불씨를 다시 살리기는 어려울 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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