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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 상태로 제주 여행…해외발 입국자 방역 '빨간불'

등록 2020.03.26 08:53

수정 2020.09.25 15:00

해외 유입으로 인한 코로나 확진자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100명 가운데, 51명이 해외 유입 사례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역유입’ 차단이 시급해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는 온라인 개학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경우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김지예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확진자 100명 중 51명이 해외 유입자
- 해외發 입국자 확산에 지역감염 '비상'
- 美 유학생, 귀국 후 제주여행 다녀와 확진 판정
- 제주도, 접촉한 38명 모두 자가격리조치
- 내일부터 미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
- 북미발 확진자 일주일 새 47명 늘어
- 전수검사 안 하는 대신 "격리 어기면 처벌"
- 대구·경북, 중환자 치료 시스템 위기
- 의료진 등 250명 음성…추가 감염 '0'
- 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검토"
- 복지부 "내달 6일 개학, 장담 못해"
- 온라인 개학은 미흡한 대책이라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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