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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8 21:07
수정 2020.04.08 22:13
[앵커]
어제 저희가 보도해드린 서울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감염의 후폭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시가 접촉자 118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갔고 유흥업소 422곳에 대해서는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어서 권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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