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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8 21:15
수정 2020.05.08 21:23
[앵커]
군도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 지침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현역 군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 군인은 코로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국방부에 출근을 하기도 해서 국방부 일부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박경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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