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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8 21:12
수정 2020.05.08 21:22
[앵커]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의 첫 환자로 추정되는 용인 확진자의 직장 동료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회사 직원 800여명은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건물도 폐쇄됐습니다. 이태원 클럽에 다녀 온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시의료원 수술실도 폐쇄됐습니다.
구자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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