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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20 21:05
수정 2020.08.20 22:05
[앵커]
명실상부한 북한의 2인자로 자리매김한 김여정 노동당 1부부장은 최근 1년여 사이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백두혈통이긴 하지만, 남북, 미북 정상회담 때까지만 해도 오빠 김정은 제1위원장의 비서 역할 정도로만 보였는데, 올 들어서는 본인 명의의 담화를 낼 정도로 급성장했지요. 그래서 그 과정 역시 다시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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